왜 셀프커스터디를 해야 하는가?
Not your keys, not your bitcoins
이것은 절대적 원칙이다.
꼭 해야 한다구
1. 왜 하냐?
중앙화된 거래소(CEX)나 수탁 기관에 비트코인을 맡기는 것은 엄밀히 말해 비트코인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그 기관에 대한 채권을 가진 것에 불과하다.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빗썸 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에서도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보상을 했기에 넘어갔을 뿐, 안전하다는 착각은 ㄴㄴ해.
FTX나 마운트곡스처럼 거래소가 완전 파산하는 경우도 적잖다. 난리가 났었지.
참고로 필자는 FTX 에 비트코인을 두었다가 다 날릴뻔한 경험이 있다. 이때 진짜 피마르는 줄 알았다니까
진짜임??
ㅇㅇ FTX 파산하기 3주 전에 뺐음. 후...
거래소는 해커들의 표적(Honey Pot)이다.
북한이 해킹을 해서 거래소을 털어먹었다는 뉴스는 한번 쯤 들어봤을 거다. 또한 내부 관계자에 의한 자산 유용 위험도 있다.
규제 당국의 요구나 거래소 자체의 판단에 의해 언제든 계정이 동결되거나 출금이 지연될 수 있다. 최근 업비트 경험해본 사람은 수긍할 수 밖에 없을 걸.
이는 비트코인의 핵심 가치인 '자유'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할 수 있다.
니가 키를 관리하지 않는다면, 그건 니 비트코인이 아니야.
거래소꺼다.
2. 그럼 셀프 커스터디로 무엇을 얻을 수 있나?
금융 주권 : 말 그대로 내 돈은 내 돈이다.
전 세계 어디로든 자산을 전송할 수 있다. "내 돈을 내가 쓰는데 왜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
검열 저항성 : 국가의 정책이나 기업의 약관에 의해 자산이 압류되거나 거래가 차단되지 않는다.
진정한 소유권의 확인 : 거래소 장부상의 숫자가 아니라, 비트코인 네트워크상에 실제로 존재하는 나의 UTXO(미사용 트랜잭션 출력값)를 직접 확인하고 통제할 수 있다.
프라이버시 강화 : 거래소를 이용할 때 필수적인 KYC(개인신적사항 인증) 과정 없이도 거래가 가능하므로, 개인정보 유출 리스크가 없다.
비트코인을 이해하고 비트코인 사용하는 사람이 바로 비트코인의 주인이다.
기억하라. 당신이 키를 쥐고 있지 않다면 그건 당신의 비트코인이 아니다.
Not your keys, not your bitcoins
"그럼 알트코인은?" "알트코인 발행자가 주인이야"
3 그럼 셀프 커스터디를 어떻게 하면 되나?
셀프커스터디에 관한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이 여기저기서 행해지고 있다.
한국 비트코이너의 성지인 '시타델' 을 추천함.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btcforever
디스코드 https://discord.gg/k5VQadVr
4 어떤 지갑을 추천하는가?
정답부터 말하자면 콜드월렛.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서명기기다.
해당 표는 "https://learn.txid.uk/ko/" 에서 펌.
표에서 다른건 볼 필요 없다.
보안 수준 ⭐⭐⭐⭐⭐
적합 금액 '제한 없음'
이 압도적 안전함.
거래소가 CEX 라면
셀커는 SEX 다.
...?
ㅋㅋㅋㅋ
5 콜드월렛 OK. 그럼 그중에서 뭐사냐?
이것도 정답부터 말하겠다. 두 제품을 추천한다.
1. 콜드카드큐 COLDCARD Q 성능 끝판왕
2. 시드사이너 SEEDSIGNER 저렴한 에어겝 갑
이 표도 https://learn.txid.uk/ko/ 에서 퍼왔어.
그럼 왕추천 두 지갑에 대한 설명을 좀 더 곁들여보겠다.
콜드카드큐 :
비트코인 전용 하드웨어 지갑으로 보안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다.
(사실 이거 하나만으로 구매이유는 충분하다)
완전 에어갭(Air-gap)모드로 사용하면 컴퓨터에 연결없이 가능.
SD카드나 NFC로도 거래처리 가능.
듀얼보안칩(ATECC608B), 안티 피싱 단어, 브릭미 핀(Brick-me PIN)등 물리적 탈취까지 고려한 다양한 다층 방어 제공
메세지서명(수량인증), 보안메세지, 패스프레이즈를 치기 쉬운 자판
고급기능은 다 갖춘 콜드카드의 끝판왕.
씨드사이너 :
라즈베리파이 제로 기반의 완전 오픈소스 DIY 하드웨어 지갑.
부품을 직접 조립하기에 더 안전.
(공급망 공격 위험 원천 차단)
QR코드 에어갭, 서명 후 기기에 어떤 데이터도 저장하지 않는 상태비저장(stateless) 설계
비용 5만원 내외로 저렴하면서도 보안 원칙에 충실함.
콜드카드에 단점으로 '높은 기술 진입장벽' 이 있지만 걱정마시라.
내 블로그에 콜큐의 모든 기능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적을 생각이니까!!
오빠만 믿고 따라오라고!!
오빠 믿지?
끗 > ㅅ<)+